30주년을 맞이한 VICE, 다시 런칭

d

다음 달이면 VICE 매거진(@vice)이 창간 30주년을 맞이한다. 1994년에 대안 미디어로 시작된 VICE는 독특한 시각으로 청년 문화를 조명하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쳤다. 30년이 흐른 지금, 과거의 트렌드는 다시 돌아오고 있다. 2000년대의 음악과 패션이 다시 유행하고, 기술 발전은 일자리를 위협하며 정치적 양극화도 과거를 재현하고 있다.

이에 맞춰 VICE는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 매거진을 재출시한다. 새로운 구독 서비스와 함께 2024년 첫 호는 전 세계 20명의 떠오르는 사진작가들을 소개하는 ’The Photo Issue‘로 시작된다. VICE의 재출발은 그동안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담하고 도발적인 콘텐츠로 다시 독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Next month, VICE magazine (@vice) will celebrate its 30th anniversary. Founded in 1994 as an alternative media outlet, VICE has made a global impact by highlighting youth culture with a unique perspective. Now, 30 years later, past trends are making a comeback. Music and fashion from the 2000s are once again in vogue, technological advancements threaten jobs, and political polarization is echoing the past.

In line with this, VICE is relaunching the magazine to revive its former glory. With a new subscription service, the first issue of 2024 will feature 'The Photo Issue,' showcasing 20 emerging photographers from around the world. VICE's relaunch is poised to reconnect with readers, continuing its legacy of bold and provocative content.

VICE MAGAZINE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