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위협에 대비하라, ‘게티 이미지’와 ‘셔터 스톡’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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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구도를 이어가던 글로벌 스틸 이미지 사이트의 대표적인 두 회사 ‘게티이미지(@gettyimages)’와 ’셔터스톡(@shutterstocknow)’이 합병 소식을 밝혔다. 두 거대 기업의 합병으로 탄생하는 37억 달러 규모의 이미지 제국은 스틸 이미지 시장에 있어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두 회사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합병된 회사는 ‘게티 이미지’의 공통된 이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합병을 통해 서로 상호 보완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더 다양한 이미지, 비디오, 음악, 3D 미디어 서비스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합병의 주된 요인으로는 AI의 발달로 인한 생성 이미지 콘텐츠가 확산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함으로 보이며, 합병 발표 이후 셔터스톡의 주가는 30% 이상 상승, 게티 이미지의 주가는 58% 이상 급등하며 합병에 의한 서비스 향상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The two leading companies in the global stock image industry, Getty Images (@gettyimages) and Shutterstock (@shutterstocknow), have announced a merger. The union of these two giants will create a $3.7 billion "image empire," expected to wield even greater influence in the stock image market.
According to a joint statement released on the 7th, the merged entity will operate under the unified name “Getty Images”. The merger aims to build a complementary portfolio, offering a broader range of images, videos, music, and 3D media services.
A significant driver behind this merger appears to be the need to counter the growing prevalence of AI-generated content. Following the announcement, Shutterstock's stock surged by over 30%, while Getty Images saw a 58% rise, reflecting high expectations for improved services and strengthened market 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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