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의 탄생 85년을 기념하는 키스(Kith)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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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세상에 처음 등장한 배트맨(Batman)이 올해로 85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뉴욕을 기반으로 설립된 브랜드 ‘키스(Kith)’와 미국의 대표적 배급사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가 함께 컬렉션을 출시했다.

컬렉션에는 팀 버튼(Tim Burton) 감독의 1989년도의 클래식 배트맨부터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감독의 다크나이트 시리즈까지 8편에 이르는 배트맨의 역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의류, 악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영화화된 배트맨 뿐만 아니라 코믹스로 제작된 배트맨의 유산까지 함께 담겨있다.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본 컬렉션을 공개하며 뉴욕, 마이애미, LA에서 배트맨의 일부 영화의 무료상영을 진행하며 이에 참여한 사람들은 컬렉션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까지 받는다. 클래식은 영원하듯 이번 컬렉션을 통해 배트맨의 히어로 캐릭터로서의 가치와 유산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11월 22일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키스(Kith) 공식 웹사이트


Batman, who first appeared in 1939, celebrates his 85th anniversary this year. To commemorate this milestone, the New York-based brand Kith and the iconic American distributor Warner Bros. have launched a collaborative collection.

The collection draws inspiration from Batman's storied history, spanning from Tim Burton's 1989 classic Batman to Christopher Nolan's The Dark Knight trilogy, covering a total of eight films. It features apparel, accessories, and lifestyle products, and also pays homage to Batman's legacy as portrayed in comic books alongside the film adaptations.

From November 18 to 21, the collection will be unveiled through events in New York, Miami, and Los Angeles, where select Batman films will be screened for free. Attendees will also have the exclusive opportunity to preview the collection. Timeless as ever, this collection showcases Batman's enduring legacy as a heroic icon and will officially launch globally on November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