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과 스투시가 협업한 엔지니어드 부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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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신에서의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스투시(@stussy)와 오랜 역사가 만들어낸 헤리티지로 브랜드의 강한 정체성을 뿜어내는 닥터 마틴(@drmartensofficial)이 함께한 협업 부츠가 공개됐다. 이번 공개된 제품은 본래 작업장의 워커들에게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형태로 설계된 풀온 리거 스타일의 부츠인 ‘2295’모델로 공개됐다.
블랙 와나마 레더와 모래의 질감같은 거친 스웨이드 소재, 총 두 가지 제품으로 공개된 이번 협업 제품은 스틸 토 캡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중 당김 탭으로 작업장에서 사용되던 신발 그대로의 헤리티지를 지켜냈다. 또한 닥터마틴의 상징과도 같은 옐로 스티지와 스투시 패치를 통해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이번 공개되는 닥터마틴과 스투시의 새로운 협업 신발은 오는 12월 13일 스투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릴리즈되며 오프라인으로는 닥터마틴 도쿄 쇼룸, 도버스트리트 마켓 긴자 등의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투시(Stüssy) 공식 웹사이트
The collaboration boots between Stüssy(@stussy), a brand with a solid position in the streetwear scene, and Dr. Martens(@drmartensofficial), known for its strong identity built on a rich heritage, have been unveiled. The featured product is the "2295" model, a pull-on rigger boot originally designed to reduce workplace injuries for workers.
The collaboration introduces two variations: one made of black Wanama leather and the other featuring a rugged suede material with a sand-like texture. Both versions are equipped with steel toe caps and dual pull tabs, preserving the authentic heritage of classic work boots. Additionally, iconic yellow stitching, a hallmark of Dr. Martens, and Stüssy patches emphasize the distinct identities of both brands.
The new collaborative boots from Dr. Martens and Stüssy will be released on December 13 through Stüssy’s official website. They will also be available in select offline stores, including Dr. Martens’ Tokyo showroom and Dover Street Market Gi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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