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비전 x 뉴발란스, 네 번째 협업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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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비전과 뉴발란스가 네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뉴발란스 이에로 v8 트레일 러닝화로, 2000년대 초반 러닝화의 미학을 떠올리게 하는 역동적인 디테일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반투명 ReGrind 소재 프린팅 위에 3D 고무 오버레이를 더해 구조적인 디테일을 강조했다. 아웃솔은 비브람 제품이 채택되었으며, 90% 이상 석유를 사용하지 않은 소재를 활용해 지속 가능성에도 중점을 뒀다. 컬러는 본(Bone)과 블랙(Black) 두 가지로 구성됐다.
현재 디스트릭트 비전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오는 12월 12일부터 뉴발란스를 포함한 일부 리테일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95달러(한화 약 27만 원)이다.
디스트릭트 비전(District Vision) 공식 웹사이트
District Vision and New Balance have unveiled their fourth collaborative release. The model at the center of this partnership is the New Balance Hierro v8 trail running shoe, distinguished by dynamic details reminiscent of early 2000s running shoe aesthetics.
The design features structural details with translucent ReGrind material prints layered with 3D rubber overlays. The outsole, made by Vibram, incorporates over 90% petroleum-free materials, emphasizing sustainability. The collection is available in two colorways: Bone and Black.
Pre-orders are currently open on the District Vision online store. The shoes will also be available starting December 12 at select retailers, including New Balance. The price is set at $195 USD (approximately 270,000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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