핥을 기회를 지켜야할 의무 <빙산 핥기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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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을 양질의 빙산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는 이들이 모여 만들어낸 조직 ‘빙산 핥기 공동체(@iceberglickingsociety)’는 15000년이 넘은 빙산을 핥는다는 행위를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대자연으로부터 에너지를 얻고자 한다.

이들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개인적 차원의 자각을 넘어 다수의 인식을 변화시기키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핥을 수 있는 기회를 지키기 위함’이라는 명분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빙산의 소실을 막아내며 많은 이들에게 빙산을 핥는 경험을 권하는 이들은 회원증까지 만들며 조직의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빙산을 보존하기 위해 사회 전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연구하여 현재와 미래의 핥는 자들의 권리를 지켜가는 <빙산 핥기 공동체>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가입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The Iceberg Licking Society (@iceberglickingsociety) is an organization formed by individuals who travel the world in search of high-quality icebergs to lick. Through the act of licking icebergs that are over 15,000 years old, they aim to solidify their identity and draw energy from nature.

Their primary goal extends beyond personal awareness of environmental issues and global warming, striving to shift collective consciousness. Under the motto “to protect the opportunity to lick,” they work to prevent the loss of icebergs due to climate change and actively encourage others to experience iceberg licking. The organization has even established membership cards to structure its community.

By researching the societal efforts needed to preserve icebergs, the Iceberg Licking Society safeguards the rights of both present and future iceberg lickers. Visit their official website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ir mission and how to j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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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berglicking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