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KA, 트레일 스니커즈 <스피드 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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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설립된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 ‘호카(@hoka)’가 클래식한 로퍼 디자인에서 영감받은 새로운 형태의 스니커즈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트레일 스니커즈 <스피드 로퍼>는 아웃도어 퍼포먼스의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클래식한 디테일의 조합으로 색다른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아웃도어 퍼포먼스의 기능적 측면을 위해 초경량으로 제작된 미드솔과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비브람 솔로 트레일 신발의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으며 클래식한 로퍼 디자인의 어퍼 디테일로 이질적인 조합에서의 조화를 찾아낸다.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운동화와 구두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스니커즈 장르를 개척해 나가고 있기에 이 스니커즈 또한 해당 트렌드의 결과로 보여진다.
한편 HOKA는 이전에도 하이브리드 신발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특히 금속 레이스 후프가 특징인 하이킹 부츠와 현대적인 트레일 스니커즈를 혼합한 형태의 모델이 출시된바 있지만 이번과 같이 클래식 로퍼와의 결합은 없었던만큼 제품의 디테일에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개된 <스피드 로퍼>는 오는 31일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호카(HOKA) 공식 웹사이트
The outdoor and sports brand “HOKA (@hoka),” founded in France, has unveiled a new sneaker inspired by the classic loafer design. The newly introduced trail sneakers, Speed Loafer, satisfy the desire for outdoor performance while combining classic details to offer a unique style.
To meet the functional demands of outdoor performance, the sneakers feature a lightweight midsole and durable Vibram sole, delivering exceptional performance for trail use. The classic loafer-style upper detail creates a harmonious balance between contrasting elements. With many brands exploring a hybrid of sneakers and formal shoes to establish a new sneaker genre, this release is also seen as a result of that ongoing trend.
HOKA has been consistently researching hybrid footwear, previously releasing models that combine hiking boots with modern trail sneakers, characterized by metal lace hoops. However, this marks their first attempt at blending classic loafers with their signature performance features, raising expectations for the product's details. The Speed Loafer will be available starting January 31 through official online and offline st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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