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뮈스, <La croisière>에서 선보인 플랫 슈즈

프랑스 패션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가는 ‘자크뮈스(@jacquemus)’가 지난 La croisière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던 로우톱 스니커즈 ‘테니스’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패션신에서 플랫 슈즈의 트렌드가 이어짐에 따라 이번 스니커즈 역시 플랫한 실루엣으로 공개된 바 있다.

이번 공개된 스니커즈는 전체적으로 스웨이드와 메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실루엣과 배색으로 ‘테니스’의 근본적인 디테일에 주목했다. 특히 론드 카레 노치 패턴을 사용한 러버 아웃솔은 물론 힐컵과 마감에 포인트로 들어간 레더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오프 화이트, 다크 브라운, 페일 옐로우 총 3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자크뮈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15(한화 약 74만 5천원)으로 출시되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미지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크뮈스(Jacquemus) 공식 웹사이트


Leading the new wave of French fashion, Jacquemus (@jacquemus) has officially announced the launch of the "Tennis" low-top sneaker, first introduced in the La Croisière collection. As the trend of flat shoes continues to influence the fashion scene, this sneaker follows suit with a sleek, low-profile silhouette.

Crafted with a luxurious mix of suede and mesh, the design highlights the essential details of the "Tennis" sneaker. Notable features include a rubber outsole with a "Ronde Carrée Notch" pattern, as well as leather accents on the heel cup and trim, adding a refined touch.

Available in Off-White, Dark Brown, and Pale Yellow, the collection is now offered exclusively on the Jacquemus official website, retailing for $515 (approximately 745,000 KRW). More details and images can also be found on the brand’s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