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후속작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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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출시 이후 전 세계를 휩쓸며 모든 플랫폼 합산 3억장 이상 판매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 ’마인크래프트(@minecraft)‘. 이를 개발한 스웨덴 출신의 게임 개발자 ’노치(@notchite)‘는 최근 본인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전설적인 게임의 후속작 ‘마인크래프트2’를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네모난 블록으로 이뤄진 세계에서 혼자 혹은 여럿이 건축, 사냥, 농사, 채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존하는 형태의 서바이벌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는 사실상 정해진 엔딩이 없이 하나의 가상세계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하며 다양한 형태의 플레이를 가능케한 혁신적인 게임이다. 단순한 규칙들과 플레이어들의 창의력으로 어떠한 방향으로든 전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번 후속작 개발에는 노치가 설립한 X-BOX 산하의 ‘모장 스튜디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높혔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작을 능가하는 후속작을 만든다는 것은 많은 부담과 어려움을 가지고 있기에 개발 중인 마인크래프트2의 실체가 더욱 궁금하다. 과연 또 다른 엄청난 게임이 등장하게 될지 노치의 새로운 게임을 기대해보자.
Since its release in 2011, "Minecraft (@minecraft)" has taken the world by storm, becoming the best-selling video game of all time with over 300 million copies sold across all platforms. The game was developed by Swedish game developer Markus "Notch" Persson (@notchite), who recently announced on his social media that he is currently developing the sequel to this legendary game, "Minecraft 2."
Minecraft is a survival game where players can build, hunt, farm, and gather resources in a world made up of square blocks. Players can engage in these activities alone or with others. Without a fixed ending, the game serves as a virtual world that allows for various styles of play. Its simple rules and limitless possibilities driven by players’ creativity contributed to its immense popularity.
Meanwhile, the sequel is reportedly being developed by Mojang Studios, founded by Notch and now under Xbox, in collaboration with Microsoft. This news has heightened the expectations of many fans. Creating a sequel that surpasses the original in various aspects comes with significant pressure and challenges, making the development of Minecraft 2 even more intriguing. Fans eagerly await to see whether another groundbreaking game will emerge. Let’s look forward to Notch’s new project with exci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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