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농구의 CD,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의 새로운 로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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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okcthunder)‘의 가드이자 ’컨버스 농구(@conversehoop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shai)‘가 자신이 이끌 브랜드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알렉산더의 지시와 디렉팅으로 제작된 이번 로고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와 그가 컨버스에 소속되어 행한 첫번째 변화이다.
평소 남다른 패션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온 알렉산더. 이번 로고 역시 그의 아이덴티티와 아이디어가 가득 담겨져있는 디자인으로 그가 직접 손으로 그려 완성했다고 알려진다. 그의 백넘버인 ‘2’가 거울로 반사된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조합하여 스포츠와 패션의 중간점에서 보여줄 퍼포먼스들과 그 균형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
크롬을 기반으로한 그래픽아트와 함께 공개된 이번 로고 디자인을 통해 지금까지의 스포츠 선수와 브랜드의 관계를 넘어선 디렉터로서의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의 행보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hai Gilgeous-Alexander (@shai), guard for the Oklahoma City Thunder (@okcthunder) in the NBA (@NBA) and newly appointed Creative Director of Converse Hoops (@conversehoops), has unveiled a new logo for the brand under his leadership. Created under Alexander’s direction, this logo marks the beginning of a new era for the brand and represents his first significant change since joining Converse.
Known for his distinctive fashion sense, Alexander infused this design with his identity and ideas, reportedly completing the logo himself by hand. The design draws inspiration from his jersey number “2,” reimagined as a mirrored reflection, symbolizing the balance between sports and fashion and the performances that lie at their intersection.
Accompanied by chrome-based graphic art, the newly revealed logo showcases Shai Gilgeous-Alexander’s vision as a director, pushing the boundaries of traditional athlete-brand relationships. This step further establishes his creative influence and hints at the exciting future ahead for the brand under his gui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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