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살로몬의 근간과도 같은 어드벤처 7 하이탑의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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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설립되어 다양한 협업과 자체적 디자인으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이끌어가는 브랜드 ‘키스(@kith)’가 ‘살로몬(@salomon)’의 90년대를 대표하는 ‘어드벤처 7’ 하이탑 부츠를 재해석한 오리지널 ‘XT-4K’와 ‘XT-보이저’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신발은 공통적으로 이중 밀도의 미드솔과 콘타 그립 아웃솔을 장착해 여전히 강력한 아웃도어 퍼포먼스는 물론 강력한 실루엣과 배색 그리고 키스의 로고를 잘 녹여낸 메쉬, 스웨이드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특히 ‘XT-보이저’ 모델에선 슈레이스가 노출되지 않도록 지퍼링된 어퍼의 모습에서 클래식한 ‘어드벤처 7’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아웃도어 스니커스 신에서 지금의 살로몬의 위치를 만든 기반과도 같은 모델 ‘어드벤처 7’. 이를 재해석한 키스의 트렌디한 시각을 담은 이번 협업은 지난 12월 30일 공개되어 Kith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스(KITH) 공식 웹사이트
Kith (@kith), a New York-based brand leading the fashion and lifestyle market through various collaborations and original designs, has unveiled the original 'XT-4K' and 'XT-Voyager' models, reinterpreting Salomon's (@salomon) iconic 90s 'Adventure 7' high-top boots.
The newly released shoes feature dual-density midsoles and ContaGrip outsoles, ensuring strong outdoor performance while highlighting a bold silhouette, distinctive color blocking, and mesh and suede details that incorporate Kith's logo. The 'XT-Voyager' model, in particular, references the classic 'Adventure 7' with its zippered upper that conceals the laces.
The 'Adventure 7' model served as the foundation for Salomon’s current standing in the outdoor sneaker market. This collaboration, which reflects Kith's contemporary interpretation of the classic design, was released on December 30 and is available through Kith’s online and offline st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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