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악 라디오에 출연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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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sofrolimsky)이 미국 엔피알 뮤직(@nprmusic)이 진행하는 ‘타이니 데스크(tiny dask)’에 출연했다. ‘타이니 데스크’는 2008년부터 시작되어 작은 방에 있는 책상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오랜시간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왔기에 그의 출연이 더욱 반갑다.
특히 이전에 이 채널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는 국악을 베이스로한 인디 밴드 혹은 국제적인 팝스타 뿐이였다. 이들은 한국이라는 특수성과 화제성이라는 베네핏이 있었지만 임윤찬에겐 그들의 음악인 클래식을 연주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그는 이번 출연에서 ”페트라르카의 소네트 104번“과 차이콥스키의 ”서정적인 순간“, ”사계 中 10월“까지 총 세 곡을 연주했고 격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모먼스를 보여주었다. 2004년생이라는 나이로 세계를 감동시키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모습을 만나보자.
Pianist Yunchan Lim (@sofrolimsky) appeared on NPR Music's (@nprmusic) Tiny Desk. Since its inception in 2008, Tiny Desk has featured performances set around a small desk in a cozy room, highlighting artists across a wide range of genres. Lim’s appearance is especially exciting given the legendary artists who have performed on this channel. Previously, artists representing Korean traditional music or international pop stars have appeared, benefiting from the unique and timely appeal of Korean culture. However, Lim’s performance holds special significance as he brings classical music to the table.
For this appearance, he performed three pieces: Petrarch’s Sonnet 104, Lyric Moments by Tchaikovsky, and October from The Seasons. His passionate and energetic performance captivated the audience. Born in 2004, Yunchan Lim continues to inspire the world with his extraordinary t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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