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의 새로운 역사, 함께 코트 위를 밟은 르브론 제임스와 브로니 제임스

미국프로농구(@nba), ’르브론 제임스(@kingjames)‘와 그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bronny)‘가 처음으로 실전에서 호흡을 맞추며 NBA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피닉스 선스와 2024-2025시즌 시범 경기에서 2쿼터에 4분가량 함께 뛰었고, 브로니는 이날 13분 동안 득점 없이 2리바운드만 기록했다. 기량이 NBA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혹평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는 23일(수)부터 시작되는 정규 시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될지 많은 팬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he NBA (@nba), along with LeBron James (@kingjames) and his son Bronny James (@bronny), made history by playing together for the first time in a real game. They shared the court for about four minutes during the second quarter of a preseason game against the Phoenix Suns in the 2024-2025 season. On that day, Bronny played for 13 minutes, recording 2 rebounds but no points. Despite some criticism suggesting that his skills do not yet meet NBA standards, many fans are eagerly watching to see if he will make the roster for the regular season starting on Wednesday, the 23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