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고가 꿈꿔온 협업, 휴먼메이드 x 클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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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트릿의 큰 기둥과도 같은 인물인 니고(@nigo)의 브랜드 ‘휴먼메이드(@humanmade)’와 신발의 살아있는 역사와도 같은 깊은 전통의 신발 브랜드 ‘클락스(@clarksoriginals)’가 함께한 협업 신발이 공개되었다. 특히 이번 협업은 니고가 베이프를 이끌던 시절부터 꿈꿔온 협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와 가치를 더한다.
이번 공개된 협업 제품은 클락스의 상징적인 모델 왈라비 슈즈와 엔지니어드 부츠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부드러운 베이지 색감의 스웨이드와 클락스 특유의 고무 아웃솔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휴먼메이드의 상징적인 ‘하트’ 로고와 음각으로 새겨진 ‘HUMAN MADE’ 글자가 인상적이다.
오랜시간 한 업계에 머무르며 그토록 바라던 일을 이뤄냈다는 것은 큰 가치가 있는만큼 이번 휴먼메이드와 클락스의 협업 신발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이번 협업 제품은 오는 1월 1일 휴먼메이드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휴먼메이드(HUMANMADE) 공식 웹사이트
A collaboration between NIGO (@nigo), a key figure in Japanese streetwear, and Clarks (@clarksoriginals), a footwear brand with deep-rooted tradition and living history, has been unveiled. This collaboration holds even greater significance as it is something NIGO had dreamed of since his days leading BAPE.
The newly revealed collaboration products are based on Clarks’ iconic Wallabee shoes and engineered boots. The soft beige suede and Clarks’ signature rubber outsoles remain intact, while Human Made’s iconic heart logo and the engraved "HUMAN MADE" lettering leave a striking impression.
Achieving something long yearned for after spending years in the industry adds immense value, making this collaboration between Human Made and Clarks all the more anticipated. The collaborative products will be released on January 1st through the Human Made online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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