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의 2025 S/S 시즌 새로운 스니커즈 ‘Collapse’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플랫한 쉐입의 스니커즈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 한동안 무겁고 거대한 신발에 지쳐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듯 하다. 이와 발맞춰 ’프라다(@prada)‘ 역시 발레 슈즈를 연상케하는 실루엣의 스니커즈 ‘Collapse’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한 새로운 2025 S/S 스니커즈 ‘Collapse’는 프라다의 시그니처인 Re-Nylon과 스웨이드 가죽을 사용하여 어퍼를 구성했고 플랫한 아웃솔과 발목부분의 스트링으로 착용에 편리성을 더했다. 또 5가지의 컬러 웨이로 출시 되었으며 의도적 에이징으로 빈티지한 무드를 살렸다. 특히 이번 스니커즈를 통해 그들의 스포티함과 장인 정신을 구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5 S/S 스니커즈는 현재 프라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한화 약 14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을 통해 프라다가 추구하는 플랫 슈즈 트렌드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프라다(PRADA) 공식 웹사이트


Many brands are now releasing sneakers with flat shapes, offering a fresh direction for those weary of heavy, oversized shoes. In line with this trend, Prada (@prada) has unveiled the "Collapse" sneaker, which features a silhouette reminiscent of ballet shoes.

The newly revealed 2025 S/S "Collapse" sneakers incorporate Prada’s signature Re-Nylon and suede leather for the upper, with a flat outsole and ankle strings for added convenience and ease of wear. They are available in five colorways and showcase a vintage aesthetic through intentional aging. Prada has expressed that this sneaker embodies their sporty essence and craftsmanship.

The 2025 S/S sneakers are currently available on Prada’s official website, priced at approximately 1.4 million KRW. Explore Prada’s interpretation of the flat shoe trend through this latest re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