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블루탭, 세련된 실루엣과 프리미엄 원단으로 완성된 컬렉션

리바이스(Levi’s)가 데님 유산을 기반으로 정교한 장인 정신을 더한 ‘블루탭(Blue Tab)’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리바이스의 아이덴티티와 일본의 전통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오랜 작업복 역사에서 영감을 받아 유틸리티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를 통해 데님 리더십의 정점을 보여주는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모던한 컬러와 실루엣으로 누구나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으며, 네피 데님과 샴브레이 셔츠 등 프리미엄 원단이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데님 아이템뿐만 아니라 아우터, 셔츠, 스커트, 팬츠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남성 블루탭 컬렉션은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루즈한 핏이 돋보이는 ‘마커 루즈(Marker Loose)’와 같은 가벼운 데님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본 카이하라 데님 밀과 협업한 셀비지 데님 제품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데님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501® 데님 역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성 컬렉션은 세련된 데님 테일러링과 페미닌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브 핏 진’은 조형적인 벨 형태를 강조해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데님 트러커 재킷과 시밍 스커트를 활용한 올-데님 룩은 곡선 디테일과 독창적인 뒷모습이 특징이다.

이번 블루탭 컬렉션은 1925년 리바이스의 주식 발행 증명서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디자인된 블루탭 로고와 라벨을 통해 브랜드의 유서 깊은 역사를 기념한다. 여기에 리바이스의 상징적인 두 마리 말 패치와 독창적인 브랜드 디자인이 더해져 고유한 정체성을 강조했다.

한편, 세계적인 사진작가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가 일본의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컬렉션이 지닌 세련된 실루엣과 현대적인 감성을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블루탭 컬렉션은 2월 1일부터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Levi.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은 2월 7일부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타임스퀘어, 스타필드 고양, 수원, 안성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리바이스(Levi's) 공식 웹사이트


Levi’s introduces the new Blue Tab collection, blending its denim heritage with meticulous craftsmanship. This collection harmonizes Levi’s iconic identity with traditional Japanese design, drawing inspiration from the brand’s long history of workwear. By modernizing utility style, the collection showcases Levi’s leadership in denim with an elevated and sophisticated expression. Featuring contemporary colors and silhouettes, it offers effortless styling while incorporating premium fabrics such as neppy denim and chambray shirts for a luxurious touch. The lineup includes not only denim essentials but also outerwear, shirts, skirts, and pants, providing a wide range of options.

The men’s Blue Tab collection reinterprets classic American style with a modern approach. It includes lightweight denim pieces such as the Marker Loose, which boasts a relaxed fit. Additionally, selvage denim pieces produced in collaboration with Japan’s renowned Kaihara Denim Mill add a refined sensibility. The collection also features a contemporary take on the timeless 501® jeans, allowing for versatile styling.

The women’s collection emphasizes sophisticated denim tailoring and feminine aesthetics. The newly introduced Carve Fit Jeans highlight a sculptural bell-shaped silhouette for an elegant look, while an all-denim ensemble featuring the Blue Tab Trucker Jacket and Seaming Skirt stands out with its curved details and unique back design.

Honoring Levi’s rich history, the Blue Tab collection features a newly designed logo and label inspired by the brand’s 1925 stock certificate. Additionally, the iconic two-horse patch and signature branding reinforce Levi’s distinctive identity.

The campaign, shot by world-renowned photographer Juergen Teller, captures the refined silhouettes and modern sophistication of the collection against the backdrop of traditional Japanese architecture. The Blue Tab collection will be available online at Levi.com starting February 1, and in physical stores from February 7 at locations including the Garosugil flagship store, Times Square, and Starfield branches in Goyang, Suwon, and Ans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