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컬러웨이로 돌아온 ERL의 <V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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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설립된 브랜드 ERL(@erl)이 스니커즈 <뱀프>의 세 가지 새로운 컬러웨이를 출시했다. 신발은 샌드, 일렉트릭 그레이, 파이러 블랙 컬러가 포함되었고 모두 프리미엄 스웨이드 갑피를 사용해 더욱 플러피한 느낌을 더했다.

올해 초 공개했던 <뱀프> 스니커즈는 스케이트 보드화를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두툼하게 과장된 어퍼와 만화에서 나올법한 실루엣으로 스니커즈 신의 새로운 돌풍을 불어왔다. 특히 캘리포니아를 모티브로 제작된 제품으로 신발의 안감에 낡은 비치 타월을 연상시키는 테리 천 안감으로 마감되어 제품의 정체성을 정립했다.

1970년대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의 순간을 담은 ERL의 뱀프 스케이트 슈즈는 지난 12월 18일(현지시간) 발매되어 $455(한화 약 66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구매처는 ERL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RL 공식 웹사이트


California-based brand ERL (@erl) has released three new colorways of the <Vamp> sneakers. The sneakers come in Sand, Electric Grey, and Pyro Black, all featuring premium suede uppers for an extra plush feel.

Initially unveiled earlier this year, the <Vamp> sneakers are inspired by skate shoes, characterized by their exaggerated, thick uppers and cartoon-like silhouette, making waves in the sneaker scene. Drawing from California’s essence, the shoes incorporate terry cloth lining reminiscent of worn beach towels, reinforcing the product’s identity.

Capturing the essence of 1970s Venice Beach, California, ERL’s Vamp skate shoes were released on December 18 (local time) at a price of $455 (approximately 660,000 KRW). More details and purchasing information can be found on ERL’s official online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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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