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과 MM6 메종 마르지엘라의 첫 기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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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여러 차례 협업을 이어온 살로몬(@salomon)과 MM6 메종 마르지엘라(@mm6maisonmargiela)가 처음으로 기성복 컬렉션을 선보인다. 메인으로 가져가는 색상은 전 누드, 블랙, 화이트 컬러 조합을 활용했으며, MM6의 미니멀한 ‘실루엣’과 살로몬의 ‘기능성’이 함께 공존한다.
이번 24FW 컬렉션을 통해 트렌치 코트, 팬츠, 윈드브레이커, 버튼다운 셔츠 등 살로몬의 고어텍스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제품군과 레깅스, 롱 슬리브 등의 심리스 제품군 두 가지로 구성했다. 두 브랜드의 첫 컬렉션을 성사시킨 스니커즈 역시 포함되었는데, 그중 살로몬의 스피드 크로스를 모티브로 하여 마르지엘라의 미니멀한 터치가 들어간 ‘크로스 로우’ 제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마치 신발 위에 덧신을 신은 듯한 실루엣을 가지고 있으며 총 2종의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트렌드를 이끄는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오는 11월 7일 두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alomon (@salomon) and MM6 Maison Margiela (@mm6maisonmargiela), who have collaborated several times before, are unveiling their first ready-to-wear collection. The main color palette features a combination of nude, black, and white, seamlessly merging MM6’s minimalist silhouettes with Salomon’s functionality.
The 24FW collection includes a range of products utilizing Salomon’s GORE-TEX technology, such as trench coats, pants, windbreakers, and button-down shirts, as well as seamless items like leggings and long-sleeve tops. The collection also features sneakers that mark the debut collaboration, notably the ‘Cross Low,’ inspired by Salomon’s Speedcross and infused with Margiela’s minimalist design. This sneaker boasts a silhouette that resembles wearing an overlay on top of a shoe and will be available in two colorways.
Reflecting the identities of both trendsetting brands, the collection will be available on November 7 at both brands’ online and offline st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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