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전설적 에디터 데이비스 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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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74세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데이비드 톰슨은 은퇴 후 무료한 일상에 지쳐 컴퓨터를 뒤적이다 2008년 3월 13일 오후 1시 1분 위키피디아에서 “Holy Cow”라는 페이지를 처음으로 편집하기 시작했다. ‘Dthomsen8’라는 아이디로 시작한 이 편집은 역사의 시작이 되었다.

무료했던 삶에 새로운 흥미를 느낀 그는 새로운 취미로 드문드문 위키피디아 페이지를 편집하곤 했고 몇년 후 그는 하루 10시간 이상의 시간을 페이지를 편집하는데 투자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이 행동에 중독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오히려 좋은 편집을 위해 새로운 컴퓨터를 구매하고 편집을 위해 삶의 루틴을 맞춰가며 살아가는 것이 보람된다고 말했다.

그의 위키피디아 에디터로서의 활동은 그의 삶에 가치를 깨닿게 해주는 일이었기에 그는 이 일이 전혀 힘들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위키피디아 에디터 모자와 티셔츠 등을 제작하여 본인의 편집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2022년 세상을 떠난 그는 아직까지 위키피디아 편집자로서 전설적인 인물로 기억된다.


At the age of 74, retired computer programmer David Thomsen found himself battling the monotony of daily life. On March 13, 2008, at precisely 1:01 PM, he decided to delve into his computer and made his first Wikipedia edit on a page titled "Holy Cow." Using the username "Dthomsen8," this initial edit marked the beginning of an extraordinary chapter in his life.

What began as a sporadic hobby soon turned into a passion. Over time, Thomsen dedicated more than 10 hours a day to editing Wikipedia pages, a practice he insisted was not an addiction but a fulfilling routine. To support his efforts, he even purchased a new computer and structured his daily life around his editing activities.

Far from being a burden, his role as a Wikipedia editor brought a newfound sense of purpose to his life. Thomsen took pride in his work, going so far as to create custom Wikipedia editor hats and T-shirts to celebrate his contributions.

David Thomsen passed away in 2022, but he remains a legendary figure in the Wikipedia community. His dedication and passion continue to inspire countless others to contribute to the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