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 금메달리스트의 시그니처 무브를 담은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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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 올림픽을 통해 세상을 놀라게한 스케이트보드 금메달리스트 ‘유토 호리고메(@yutohorigome)’와 홍콩을 기반으로 하는 아트 컬렉티브 브랜드 ‘올라잇리저브드(@arr.allrightsreserved)’가 함께한 시그니처 무브 조각상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조각상인 <유토네이도>는 2023년 도쿄 스트릿 리그 스케이트보딩에서 처음 선보인 그의 시그니처 기술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270º 회전 이후 노즈 슬라이드, 그리고 다시 270º 회전으로 만들어지는 유려한 무브가 특징인 기술로 스케이트보드신에서 그가 가진 상징성을 잘 표현해낸 작품이다.
그의 역동적인 무브의 순간을 담은 포즈와 금으로 도색된 외관이 인상적인 이번 협업 작품은 스포츠와 예술의 유의미한 만남에 대한 가치를 담고있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슬라이드를 넘겨 스케이트보드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유토 호리고메에게 헌정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을 만나보자.
Skateboarding gold medalist Yuto Horigome (@yutohorigome), who stunned the world at the 2020 Tokyo Olympics, has unveiled a signature move sculpture in collaboration with the Hong Kong-based art collective brand AllRightsReserved (@arr.allrightsreserved).
The newly revealed sculpture, <Yutornado>, was inspired by his signature trick first showcased at the 2023 Tokyo Street League Skateboarding competition. The trick features a 270º spin followed by a nose slide and another 270º spin, embodying the fluid and graceful movement that highlights Horigome’s iconic presence in the skateboarding scene.
The collaboration piece captures the dynamic moment of his move, with an impressive gold-painted exterior. This artwork holds significant value as it represents the meaningful intersection of sports and art. Swipe through to witness this commemorative piece dedicated to Yuto Horigome, a figure writing new chapters in skateboarding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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