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로 미국을 횡단하다. <Jason Vanporp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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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더로 활동하는 ‘제이슨 반포르팔(@jaayfilms)’은 비디오그래퍼인 친구(@sacredartbook)와 함께 스케이트보드 하나만을 가지고 LA 베니스 비치에서 여정을 시작했다. 약 76일간 이어진 기나긴 여정은 지난 15일(일) 목표였던 뉴욕 맨해튼에 도착하며 마무리되었다.
약 4600km의 거리를 스케이트보드 하나로 횡단하며 모든 순간들을 영상으로 남겼고 이를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유했다. 이 긴 여정동안 그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했다. 그를 응원하려 찾아오는 팬들은 물론 지나가다 마주친 인연들과의 가슴 따뜻한 일들까지, 단순히 미 대륙을 횡단하는 가치보다 더욱 큰 의미를 마주했다.
이 여정을 후원한 ‘반스(@vans)’는 그가 뉴욕에 도착하기 몇 마일 전부터 그를 따라가며 서포트했다. 그는 반스와 함께 여정 간에 받은 후원 및 영상 수익을 바탕으로 수백명의 어린이들에게 스케이트보드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모두에게 큰 용기와 동기부여를 남겨준 ‘제이슨 반포르팔’의 모험을 확인해 보자.
Skateboarder Jason Van Vorphal (@jaayfilms) embarked on a journey at LA's Venice Beach with nothing but a skateboard and his videographer friend (@sacredartbook). The long journey, which lasted about 76 days, concluded on the 15th (Sunday) upon reaching the intended destination—Manhattan, New York.
Crossing approximately 4600 km on a single skateboard, he documented every moment and shared the journey through YouTube and social media. Throughout this extensive adventure, he faced numerous challenges and connected with various people. From fans who came to cheer him on to heartwarming encounters with strangers along the way, the journey turned out to be far more meaningful than simply crossing the continent.
Vans (@vans), which sponsored the trip, began following and supporting him a few miles before he arrived in New York. In partnership with Vans, Jason decided to donate skateboards to hundreds of children using the sponsorship funds and video proceeds from the journey.
Jason Van Vorphal’s adventure left many inspired and motivated. Let’s take a closer look at his incredible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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