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과 스파이더가 함께한 2024 스키웨어 컬렉션
ㅇ
올해를 마무리하며 ‘슈프림(@supremenewyork)’은 미국의 전통적인 스키 브랜드 ‘스파이더(@spyderactive)’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스키웨어을 베이스로 디자인 되었으며 슈프림의 과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담아 냈다.
1978년 스키 선수 출신의 데이비드 제이콥스가 설립한 스파이더는 지금까지 새로운 시각으로 스키 의류에 접근하며 스키 의류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스포츠웨어로써의 기능적인 요소와 스파이더를 상징하는 거미 로고를 스트릿한 무드의 디자인으로 풀어낸 이번 컬렉션에는 테크니컬 웨어는 물론 스웨터, 트레이닝 팬츠, 발라클라바 등의 제품군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2022년부터 이어온 슈프림과 스파이더의 협업은 스타일리쉬한 겨울 스포츠의 모습과 일상적으로도 활용가능한 아이템들을 제시하며 새로운 스키웨어의 미학을 소개하는 두 브랜드. 이들이 함께한 이번 협업 제품은 오는 19일(목) 공개되며 아시아 시장에서는 21일(토)부터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슈프림(Supreme) 공식 웹사이트
As the year comes to a close, Supreme (@supremenewyork) has unveiled a collaborative collection with the iconic American ski brand Spyder (@spyderactive). This collection is designed based on ski wear and incorporates Supreme's bold and original aesthetic.
Founded in 1978 by former ski racer David Jacobs, Spyder has consistently brought a fresh perspective to ski apparel, setting new directions in the ski clothing market. The collaboration merges the functional elements of sportswear with Spyder's signature spider logo, reimagined in a street-inspired design. The collection includes technical wear as well as sweaters, training pants, and balaclavas.
Since 2022, the partnership between Supreme and Spyder has showcased a stylish approach to winter sportswear while offering versatile items suitable for everyday wear. This collaboration introduces a new aesthetic for ski wear, blending performance and style. The collection will be released on Thursday, the 19th, with availability in the Asian market starting Saturday, the 21st.
Fake Magazine Picks
웨스 앤더슨이 제작한 단편 영화 같은 광고 6선
YELLOW HIPPIES(옐로우 히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