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화이트, 마크 저커버그가 이끄는 메타의 새로운 이사로 선임

세계 최대 격투 단체 ‘UFC(@ufc)’의 수장 ‘데이나 화이트(@danawhite)’가 ‘마크 저커버그(@zuck)’가 이끄는 ‘메타(@meta)’의 새로운 이사직에 선임되었다. 메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UFC의 회장 데이나 화이트를 회사 내 새로운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히며 함께 “선임된 이사들과 함께 인공지능, 웨어러블, 휴먼 커넥션 등의 산업에서 많은 기회들을 잡아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남겼다.

최근 미국 대선과 관련한 정치적 활동으로 격투 단체 운영을 넘어 새로운 분야에서의 활동을 시작한 데이나 화이트는 사업에 대한 특유의 선구안과 마케팅 능력 등을 인정받으며 메타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또 다른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나는 소셜 미디어를 좋아한다. 그리고 나는 AI와 신흥 기술의 미래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미래 산업에 대한 기대를 들어낸 바 있다.

한편 마크 저커버그는 최근 종합격투기를 수련하며 다양한 UFC 선수들과의 훈련 영상 및 사진들로 UFC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두 대표들의 케미가 더해진 메타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해 갈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으로 보여진다.


Dana White (@danawhite), the head of the world's largest mixed martial arts organization, UFC (@ufc), has been appointed as a new board member at Meta (@meta), led by Mark Zuckerberg (@zuck). Meta announced through its official blog that Dana White would join the company as a director, stating, "With the newly appointed board members, we aim to seize opportunities in industries such as artificial intelligence, wearables, and human connection."

Dana White, who has recently expanded his activities beyond managing UFC to political involvement related to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brings his renowned business acumen and marketing expertise to Meta. His appointment is expected to offer fresh perspectives aligned with Meta’s future vision. On his personal social media, White expressed his enthusiasm, stating, "I love social media, and I want to contribute to the future of AI and emerging technologies," revealing his optimism for the tech-driven future.

Meanwhile, Mark Zuckerberg has shown his passion for MMA, sharing videos and photos of his training sessions with UFC fighters. The synergy between these two leaders adds anticipation for how Meta's future will evolve with their combined energy and 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