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반야마와 나이키가 만든 외계인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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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샌안토니오 스퍼스(@spurs) 최고의 라이징스타 ‘빅터 웸반야마(@wemby)’와 나이키(@nikebasketball)가 협업한 스니커즈, ‘우키 오브 더 이어’가 공개됐다. 평소 거대한 키와 엄청난 실력으로 외계인(Alien)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웸반야마. 이번에 공개된 스니커즈는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우키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 또한 텅 부분엔 웸반야마의 별명 ‘외계인’을 형상화한 크롬 아이콘도 확인할 수 있다.

‘우키족’은 인간 형태를 한 외계인으로 온몸이 갈색 털로 뒤덮혀 있는 모습이 특징이다. 범접할 수 없는 피지컬과 실력을 보여주는 웸반야마의 외계인 이미지와 꽤나 잘 어울리는 모습인데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스니커즈는 평소 SF영화를 즐겨본다는 웸반야마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아직 자세한 정식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스니커즈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독특한 디자인에 매료되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후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기대하게 하는 제품이다.


The NBA’s San Antonio Spurs (@spurs) rising star, Victor Wembanyama (@wemby), has teamed up with Nike (@nikebasketball) to unveil their new sneaker, "Wookie of the Year." Known for his towering height and incredible skill, Wembanyama has earned the nickname “Alien.” This new sneaker takes inspiration from the Wookiee species featured in Star Wars. The tongue of the shoe also includes a chrome icon representing Wembanyama’s “Alien” nickname.

The Wookiees are human-like aliens covered in brown fur, a fitting match for Wembanyama’s otherworldly presence and skill. It is said that this collaboration came to life thanks to Wembanyama’s own suggestion, as he’s a fan of sci-fi films. While the exact release date has yet to be announced, the sneaker’s unique design has already captured the attention of fans, who are responding positively. It’s a product that leaves many eagerly awaiting further upd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