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T와 CPFM의 <스폰지밥> 25주년 협업 컬렉션 공개

2000년대 초반 많은 이들의 어린시절을 책임졌던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의 25주년을 맞이하여 ‘유니클로UT(@uniqlo.ut)’와 스트릿 패션 브랜드 ‘CPFM(@cpfm.xyz)’이 함께한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공개된 컬렉션에선 스폰지밥의 대표 캐릭터들이 CPFM(Cactus Plant Flea Market)만의 독창적 디자인으로 재구성되어 프린팅 된 티셔츠와 후디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CPFM의 상징적인 디자인인 “4개의 눈”을 스폰지밥과 다른 캐릭터들에게 적용하며 CPFM만의 새로운 스폰지밥을 디자인했다. 또한 유니클로UT의 수준높은 원단과 의상 패턴들까지 더해져 좋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폰지밥은 1999년 처음 세상에 공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비키니 시티라는 바닷 속 도시에서 펼쳐지는 바닷 속 생명체들의 일상을 담아낸 시트콤 형식의 작품으로 당시 어린이 채널 니켈로니언의 최전성기를 이끌던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다. 지금까지 방영하며 많은 사람들의 어린 시절을 함께 하는 스폰지밥의 25주년 컬렉션은 오는 12월 13일 출시될 예정이다.


To celebrate the 25th anniversary of the beloved early 2000s animated series SpongeBob SquarePants, UNIQLO UT (@uniqlo.ut) has teamed up with streetwear brand CPFM(@cpfm.xyz) to unveil a collaborative collection. The collection features t-shirts and hoodies reimagining SpongeBob’s iconic characters through CPFM’s unique design lens.

Notably, CPFM’s signature “four eyes” design has been applied to SpongeBob and other characters, creating a fresh take on the beloved animation. Combined with UNIQLO UT’s high-quality fabrics and well-crafted patterns, the collection promises exceptional quality and style.

SpongeBob SquarePants first premiered in 1999 and quickly became a cultural phenomenon. Set in the underwater city of Bikini Bottom, this sitcom-style animation captured the everyday lives of sea creatures and led Nickelodeon to its golden era. Still airing today, the show holds a special place in the childhood memories of many. The 25th-anniversary collection is set to launch on December 13.